책을 읽으면서 세상 보는 눈을 찾았다.
색 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는 것처럼 잘 못된 것도 없다.
그럼에도 가지각색의 안경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사랑을 할 때는 핑크색 안경을 끼고
슬플 때는 회색 안경을 끼고 하는 것처럼
각양각색의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볼 필요도 있다.
"허준" 이라는 드라마가 생각이 나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지난 방송 다시 보기 해서
보면서 책을 보니 책에는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드라마는 약간 다르게 나오더군요.
잠깐 잠깐 짬이 날 때마다 읽노라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한 번 읽었는데
언제 시간이 나면 한 번 더 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