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세상 보는 눈을 찾았다.
색 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는 것처럼 잘 못된 것도 없다.
그럼에도 가지각색의 안경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사랑을 할 때는 핑크색 안경을 끼고
슬플 때는 회색 안경을 끼고 하는 것처럼
각양각색의 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볼 필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