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빨강이들

빨강이들 ㅣ 사계절 그림책
조혜란 지음 / 사계절 / 2019년 11월

천을 바느질하고 색실을 수놓아 이렇게 생동감있는 책을 만들어낼 수 있구나! 빨강이들 색감과 뜨겁기도 하고 따뜻한 느낌이 전해오는 멋진 작품이다.

[100자평] 어떡해!

어떡해! ㅣ 꿈터 그림책 1
이서연 지음 / 꿈터 / 2019년 12월

그림이 따뜻하다. 어른들이 읽으며 추억에 젖을 수 있는 책!

[100자평] 너

너 ㅣ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7
쇠렌 린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하빈영 옮김 / 현북스 / 2019년 1월

나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 많은 것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런 책일수록 글을 그림이 잘 담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잘 담아내고 있다. 작고 귀여운 요정 덕분에 내가 요정이 되어 나에 재한 여행을 하는 느낌이다.

[100자평] 63일

63일 ㅣ 반달 그림책
허정윤 지음, 고정순 그림 / 반달(킨더랜드) / 2020년 3월

63일 글과 그림 작가가 다른데도 한 사람이 쓰고 그린 것처럼 울림이 크다.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동물도 생명이다. 생명을 생명답게 여기고 존중하기를...

[100자평] 시소 : 나, 너 그리고 우리

시소 : 나, 너 그리고 우리 ㅣ 인생그림책 3
고정순 지음 / 길벗어린이 / 2020년 6월

삶의 균형과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철학적인 책을 그림책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한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