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보림 창작 그림책
서진선 글.그림 / 보림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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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려박사님의 둘째 아드님 이야기를 담아내어 아이가 느끼는 전쟁에 대해서 섬세한 감성까지 담고 있어서 더 마음이 아리다. 특권을 바라지 않고 그저 환자를 치료하는데 정성을 쏙으신 장기려박사님의 마음이 와 닿아 읽을 때마다 눈시울을 적시는 책이다. 그래서 참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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