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이들 마음이 펄떡펄떡 살아있게 시를 쓰도록 하다니 정말 놀랍고 존경한다. 아이들 삶이 생각이 그대로 담겨있는 시! 정말 감동이다. 그건 아마도 선생님 안에 살고있는 아이가 아직 팔딱팔딱 살아있기 때문일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