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여우 초승달문고 22
김옥 지음, 김병호 그림 / 문학동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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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슬픈 이야기인지 몰랐다. 여우누이가 생각나서 으스스할 거라 생각하고 읽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전개가 마음에 든다. 주인공도 저학년이고 저학년을 독자로 생각하고 쓰신 글인 것 같은데 내용은 저학년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 예쁘면서 슬픈 이야기시를 읽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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