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산동 문지아이들
유은실 지음, 오승민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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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작가의 시선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교과서 만드는 사람도 우리 선생님도 잘 모른다’라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 공장 많은 곳에서 살아봐서 아는 이야기. 사회과 시험지를 간직하도록 해 주신 부모님을 가진 작가이기에 쓸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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