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여주인공이 각각 다른 남주들을 공략하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여주인공이 다 다르네요. 전 4편의 이야기 중에 남부제독 편이 제일 재밌었어요. 편당 분량도 짧아서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