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게임을 하지 않아서 책의 서술방식이 처음에는 좀 낯설게 느껴졌는데 금방 몰입이 되면서 내내 흥미롭게 읽었어요. 이게 무슨 상황인 걸까, 주인공들이 어쩌다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 걸까, 앞으로 글이 어떻게 전개가 될까 추측해 보는 재미도 있었고 게임의 진상이 생각보다 더 마음 아파서 어느 순간부터는 가슴 부여잡고 읽었네요. 요한이 다원이가 행복해지는 엔딩을 맞길 바라면서요. 이 아이들이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요. 정말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