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그녀가 떠났다

그 후, 그녀의 부재를 메우려고
기억을 안은 해 내 작은 방에서 세상으로 나섰다. 

내 옆에는 그녀 대신 카메라가 있었다.








크리스마스 감성 에세이 사진집

<크리스마스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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