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북은 사실 내가 굳이 따라 만들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좋아하는 편인데, 오픈 홈카페 책은 사이즈도 일반 도서 크기로 요리책치고 컴팩트해서 더 좋았다.디저트 레시피 외에도 샌드위치 레시피나 케이크 데코 같은 꿀팁도 들어 있어서 ㅋㅋ 아 정말 제목에 충실한 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 요리책이 아니라 진짜 홈카페 꿈나무들을 위해 만든 책!기본 빵 레시피부터 수록되어 있어 나같은 베이킹 초보도 도전할 수 있는 레시피들이 꽤 있어 활용도가 높았다.베이킹 실력도 데코 실력도 아직이지만 ㅠㅠ 얼른 책 독파하고 레시피 연습해서 어엿한 홈카페러가 되어야지..사진들도 너무 예쁘고 책 구성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