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목적 한국작가 미스터리문학선 1
김차애 지음 / 산다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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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님 최고평점으로 예전에 사두었는데 역시 최고!! 한국에서 가장 박학다식한 미스테리작가실듯 다음 작품 기대하며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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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50인의 용기 - 30년간 암환자를 밀착 취재한 집념의 기록
야나기다 구니오 지음, 김성연 옮김 / 바다출판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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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마음가짐을 다시 되새기게 되는 뛰어난 책 ,멋지게 살고 멋지게 마지막을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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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시노 외 을유세계문학전집 46
구니키다 돗포 지음, 김영식 옮김 / 을유문화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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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낭만주의 프로레타리아문학...궁사,대나무쪽문은 최서해선생 작품이 떠올랐다...어느 한쪽에 치우치지않은 사고의 자유로움이 대단하다...번역까지 대단해서 별여섯개다.獨步선생책이 이정도만 번역되서 너무 안타깝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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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제대 범우문고 196
추식 지음 / 범우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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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전후 태어나신 분들 작품을 요즘 많이 읽게된다...30년대-50년대 그 야만의 역사를 온몸으로 부딪쳤을...가슴이 서늘해지는 이병주선생,현실을 알게해주었던 손창섭선생등..거기에 우울한 시대에 유머를 잃지않으셨던 추식선생님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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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그림자 매그레 시리즈 12
조르주 심농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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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번을 읽으면서 19권 다 읽음, 아껴서 읽다보니 일부는 헌책으로 일부는 yes24에서 구해서 읽음

75권정도로 예정했던거 같은데 19권에서 끝나서...너무너무 아쉽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취향이 바뀌는거 같다...매콤한 탕이나 쫄면,떢볶이등에서 요즘은 지리나 밍밍한 음식들이 좋다...추리(탐정)소설도 기묘한 트릭이나 사회파(?), 하드보일드 보다는 심농선생같이 휴머니즘이 깔린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 냄새가 나는...좋아하게 된다...

대문호인 셰익스피어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이번에 문학과지성사에서 전집이 나온다고 하던데...60년대 발행된 정음사본을 오래전에 헌책방에서 구해서 모셔놓고만 있었는데, 최근에 아침이슬이라는 조그마한 출판사에서 전집을 발간하다가 중도에 멈춘거 같다, 그런 상황에서 헤밍웨이,까뮈가 좋아했던 심농 전집을 발간하려고 했던 열린책들에 박수를 보낸다...

유수의 출판사들이 몇몇 팔릴만한 세계명작들만 중복으로 출판하다 보니...참...안타깝다 ㅠㅠ

전집을 발간하려는 출판사들에게 항상 격려와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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