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앤드클리어 에센셜 클리어 스킨 - 모든피부 125ml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클린앤 클리어를 사용하면 간혹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 "중고등학생만 사용하는 거 아니야~?" 라고.. 하지만 난 웃으며 이렇게 답한다. "나한테 딱 맞는데~!^^"

클린앤 클리어가 오랜 기간 잘 팔리는 이유가 있다~!  건성, 지성, 복합성 피부 어디라도 잘 어울리고, 남여노소 누구나 어울리는 클린앤 클리어. 거기다 저렴한 가격까지~!

 '모르면 비싼걸 고르라'고 하던 말은 옛말에 불과하다. 싼 가격이라 망설일 필요도 없다~! 오딧세이를 꾸준히 사용하다 클린앤 클리어로 바꿨지만,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서 이번에도 난 클린앤 클리어를 고른다~!

오딧세이 향도 괜찮지만, 클린앤 클리어의 복숭아향도 나를 기분좋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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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앤드클리어 에센셜 모이스춰라이저 - 모든 125ml
존슨앤드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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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클린앤 클리어를 사용하면 간혹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 "중고등학생만 사용하는 거 아니야~?" 라고.. 하지만 난 웃으며 이렇게 답한다. "나한테 딱 맞는데~!^^"

클린앤 클리어가 오랜 기간 잘 팔리는 이유가 있다~!  건성, 지성, 복합성 피부 어디라도 잘 어울리고, 남여노소 누구나 어울리는 클린앤 클리어. 거기다 저렴한 가격까지~!

 '모르면 비싼걸 고르라'고 하던 말은 옛말에 불과하다. 싼 가격이라 망설일 필요도 없다~! 오딧세이를 꾸준히 사용하다 클린앤 클리어로 바꿨지만,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서 이번에도 난 클린앤 클리어를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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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 이야기
톰 맥마킨 지음, 박여영 옮김 / 예지(Wisdom)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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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도무지 무슨맛으로 책을 읽었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물론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전반적인 책의 내용을 이야기하지만, 그 내용들이 조금씩 조금씩 들어있을뿐. 전체적으로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는 여전히 콕 집어서 이야기할 수 가 없다.

'그레이트 하비스트'빵집의 주인내외(-왠지 대표보다는 주인이 더 어울리는 인물들!)인 로라와 피트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 기업문화분석도 아니고,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에세이도 아니고,  고민거리를 털어놓는 일기도 아니고.... 엉성한 구성을 보고서, 괜히 맛깔스런 표지에 입맛만 다시고 만다.

그래도 이 책에서도 한가지 얻은 것이 있다면, 신선함이다. (모든것에는 존재이유가 있듯이! )

우리나라 프렌차이즈문화와 판이하게 다른  - 1주일에 40시간 이상 일하지 않기,  1년에 1개월은 반드시 휴가 떠나기 - 와 같은 기업문화를 실현하면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점과

저자의 감상으로 인해 낭만적인 포장으로 겹겹이 쌓여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야기할때 <사훈에 '넉넉하게'라고 했을 때의 그 뜻은 가진 것을 다 주어버린다는 뜻이 아니에요. 우리의 목적은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죠. 넉넉해지라고 했을 때의 뜻은 점주들이 브레드보드에서 많은 빵을 나눠주고, 또 우리가 아니라, 그들 자신들이 믿고 있는 바를 지킬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이죠>의 말처럼

자신의 역할과 한계를 분명히 파악하고, 프렌차이즈 업주들과 진정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서로가  성공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낸 그들의 이야기에, 신선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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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내 것으로 만드는 의사결정의 순간 - Harvard Business Review Paperback 시리즈
피터 드러커 외 지음, 심영우 옮김 / 21세기북스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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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이건 일반인이건 선택의 기로에서는 누구든 많은 고심을 하게된다. 그리고 그 선택이 언제나 올바른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랄것이다. 여기에 그 선택의 과정에서 우리가 흔히 범하기쉬운 문제들에 관해, 일곱가지주제를 한가지 가상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의사결정에 이르는 과정에서 정확한 원인파악이나 논리적인 추론이 아닌 감정에 치우치거나 일부분의 사실만으로도 성급히 결론짓는 등의 행위를 사례를 통해 적절히 보여주고 있고, 인간이라면 누구든 가질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서도 적절한 당부를 하고 있다.

사실 지극히 평범한 결론이기에 누구나 당연시하는 부분이고, 이 책을 읽는다고 누구나 올바른 의사결정을 행할 수 있는것은 아닐 것이다. 탁월한 의사결정이란 개인의 주관적인 평과와 더불어 많은 경험, 논리적인 과정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후에야 비로서 완성될 수 있기에, 이 책에서는 이론의 습득과정을 거치고 이를 통해 각 개인이 현실에서 보다 체계적인 의사결정의 과정을 거치려는 노력이 뒤따른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요건이 마련될 수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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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에 고함 -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한다
전철환 지음 / 아라크네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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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서보다 철학서에 더 어울릴법한 책이다.

그렇다고 심오한 철학을 담고있다기보다는 OO원론에 해당될만큼 간단하게 쓰여진.. 수필이라고 할까?

'내가 생각하는 경제란 이러이러하다'를 한국 경제, 사회, 문화부분에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들과

철학자들의 이론을 중심으로 개인적인 독백을 들려준다.

우리민족에 대해서는 민족의 역동성과 장점을 치켜세우고 있고,

경제철학에 있어서는 맑스의 이론이 현실적으로 폐기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미련을 못버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경험에서 파악한 현실속에 존재하는 시장경제의 이점을

설명하며, 그 와중에 한국경제에 나타난 정경유착, 부정부패를 비판한다.

결국 그가 경제정책에서 추구한것은 정책담당자답게, 맑스의 이론도 아니고, 시장경제도 아니고

본문 P.196에 소개한 '움켜잡는 손(The Grabbing Hand)' - 가격기구의 효율적 작동을 보장할 소유제도, 구정구조, 법령 체제등 제도와 질서 틀을 제시하고 시장구조나 가격결정에 개입하지 않는것- 을 지향하는 것은 아니었을까?

이경의님의 추천사에서처럼 이 책은 전철환님의 인생철학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는듯하다.

아마도 그가 인생을 살며 가장 추구했던 것은 본문 p. 57쪽에 나타나는 것처럼

"신의 얼굴을 지닌 시장보다 인간의 얼굴을 지닌 시장"을 구축하려는 것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 한가지 덧붙인다면, 책 말미에 저자가 칼럼을 쓴 연도를 첨가했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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