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의 지혜 - 르네상스 시대 처세의 달인 귀차르디니가 들려주는
프란체스코 귀치아르디니 지음, 김대웅 옮김 / 노브16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본인의 의도와는 다른 뜻으로 해석되기도 하고, 때로는 눈치껏 행동하는 사람이 더 좋은 결과를 받기도 하지요~!

힘들이지 않고, 성공하는 법을 배우자는 게 아니라 본인의 순수한 의도가 타인의 시각에서도 같은 관점으로 전달될 수는 없을까를 생각해 보려고 구매합니다~! 과연..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Jamiroquai - High Times : Singles 1992-2006
자미로콰이 (Jamiroquai)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알라딘 핫뮤직에서 들려오는 경쾌한 음악소리와 독특한 영상..

무언가 다르다!!

자미로콰이를 네이버 검색한 결과..

무언가 엄청나다!!

일단 구매하고 그들의 역사를 평하고 싶다~!! 그들이 누구이길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블에이 복사지 A4
더블에이
평점 :
절판


일반 복사용지와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만져보세요~!

느껴지는 재질과 복사, 프린트 후에 나타나는 선명함, 모두 만족하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사무용으로 프린트것과 학습용 주로사용하는데,

프린트시에는 선명함에 대 만족이며, 학습시에는 느껴지는 부드러움에 또 다시 만족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의 명수필 1 - 우리 수필의 길을 열다
피천득 외 지음, 손광성 엮음 / 을유문화사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정상적인 학교과정을 마친 사람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수필들이 많다. 그래서 우선 친근하다.

그리곤 그때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 아마 밑줄을 그으며 별표를 달기에 바빴으리라.. - 수필에서 숨어있는 인생을 유쾌하게 만드는 묘미와 내 마음에 잔잔한 파고를 일으키고 깨달음을 주는 글들에 감동한다.

주제에 따라 일관성있게 분류되어 있어 하나를 읽고, 다른 방해없이 비슷한 주제를 접할 수 있다. 비슷한 주제라고 하지만 수필가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색깔로 이야기를 전해주기에 또다른 재미를 발견한다.

읽고 난 후엔, 이들만큼은 아니더라도 나 스스로에 대해서, 주변에 있는 소소한 즐거움에 대해 인생의 향취와 여운이 묻어나는 수필 한편 쓰고 싶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 이야기
톰 맥마킨 지음, 박여영 옮김 / 예지(Wisdom)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도무지 무슨맛으로 책을 읽었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물론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전반적인 책의 내용을 이야기하지만, 그 내용들이 조금씩 조금씩 들어있을뿐. 전체적으로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는 여전히 콕 집어서 이야기할 수 가 없다.

'그레이트 하비스트'빵집의 주인내외(-왠지 대표보다는 주인이 더 어울리는 인물들!)인 로라와 피트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 기업문화분석도 아니고,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에세이도 아니고,  고민거리를 털어놓는 일기도 아니고.... 엉성한 구성을 보고서, 괜히 맛깔스런 표지에 입맛만 다시고 만다.

그래도 이 책에서도 한가지 얻은 것이 있다면, 신선함이다. (모든것에는 존재이유가 있듯이! )

우리나라 프렌차이즈문화와 판이하게 다른  - 1주일에 40시간 이상 일하지 않기,  1년에 1개월은 반드시 휴가 떠나기 - 와 같은 기업문화를 실현하면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점과

저자의 감상으로 인해 낭만적인 포장으로 겹겹이 쌓여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야기할때 <사훈에 '넉넉하게'라고 했을 때의 그 뜻은 가진 것을 다 주어버린다는 뜻이 아니에요. 우리의 목적은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죠. 넉넉해지라고 했을 때의 뜻은 점주들이 브레드보드에서 많은 빵을 나눠주고, 또 우리가 아니라, 그들 자신들이 믿고 있는 바를 지킬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이죠>의 말처럼

자신의 역할과 한계를 분명히 파악하고, 프렌차이즈 업주들과 진정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서로가  성공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낸 그들의 이야기에, 신선함을 느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