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본깨적 - 평범한 직장인이 대체 불가능한 프로가 되기까지
박상배 지음 / 다산3.0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현장 본깨적- 보고, 깨닫고, 적용하는-은 기본적으로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서다. 
'1장 왜 본깨적인가'를 시작으로, '2장 업무력', '3장 실행력',' 4장 현장으로'에 이르면서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제시해준다. 저자가 권하는 8주 프로세스나 8-56-33 프로젝트 등의 양식을 보여주는 등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주어 좀더 실행하기 쉽게 독자를 이끈다. 또한, 실제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들려주기도 하고, 저자 자신의 스케쥴러를 첨부하여 실제 실행하는 과정을 보여주어 동기부여를 해주기도 한다. 현재 자신의 업무에 미진함을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다.


1. 프로젝트와 노가다. 
일에 대한 자신의 자세에 따라 일이 프로젝트가 될 수도 있고, 노가다가 될 수도 있다. 똑같은 일이라도, 그것이 단순작업이라 할지라도-쇼핑몰의 상품포장과 같은- 목표를 세우고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한다면 -가령 상품훼손율 5%이내로 줄이기와 같은-그것은 노가다가 아니라 프로젝트가 된다고 설명한다.

2. 아마추어와 프로.
- 프로는 불평보다는 대안을 제시해 결국 성과를 만들어낸다.
- 아마추어는 초중반에는 속도를 내지 못 하다가 막판에 급격히 속도를 내는 반면, 프로는 초반에 일을 신속히 진행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러한 성향은 잘하는 일이건 못 하는 일이건 마찬가지라고 한다. 못하는 일일수록 초반에 속도를 내어 일을 수정하거나 보충할 시간을 벌어놓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수년 뒤 나의 업무의 질과 양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3. 프로토타입 만들기. 
일의 윤곽을 잡고 그것을 발전시켜 완성을 시켜보자. 

4. 실행력을 높여주는 마법의 키워드 
-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5. 시도 횟수와 성공률은 비례한다.
작심삼일도 반복하다보면 성공에 이를 확률은 커지는 것이다. 실행에 옮긴 것이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보다 훨신 낫다. 실패했더라도 시도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다시 도전해보자.

6. 긍정적 자기규정하기.

7. 지속 가능한 실행 계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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