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써라 - 글쓰기.읽기.혁명
데릭 젠슨 지음, 김정훈 옮김 / 삼인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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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써라.

이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번역체에 대한 거부감은 제가 띄엄띄엄 읽어서(일하며 쉬는시간 10분 점심먹으며 40분 쉬는시간 10분)씩 출?근 10분씩해서 하루 한시간 왔다갔다하며 일주일 걸려 쉬어가며 읽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리 지루하지 않게 그다음 내용을 궁금해하며 수업을 받는다는 방식으로 읽혀졌습니다.

아래에 평가된 번역체의 문제나 그런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드려지지 않고 저로선 재미있게 읽어지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 느낀건 '나'에 대한 생각이 다른 책을 읽어오며 생각해온 내 생각과 거의 비슷하며 확신을 주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저로선 굉장한 신선한 충격이였으며 인간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된 외계인이 ‰榮募?인간에 더 가까운 인간이 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로선 책쓰는 방법이 중요했던것이 아닌 철학적 관점이 중요했지요.. 뭐 그전에 어려운 책을 읽어서 이 책이 쉬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은지 오래되어서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많은 생각에 대한 정립을 하게 된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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