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알아야 할
<가짜 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
국어,사화,과학,도걱,경제,예숙까지.
교과목 공부가 되고 세상의 눈을 키우는
사회과학 동화 시리즈 12탄!
이번에는 어린들에게 가짜 뉴스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키워주는 사회과학동화가 나왔어요.
뉴스에 담긴 불편한 진실, 가짜 뉴스
가짜 뉴스가 만들어진 배경과 역사, 특징 파헤치기
소셜 미디어와 가짜 뉴스의 엄청난 파급력
가짜 뉴스를 구분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미디어 리터러시' 는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하고,
매체가 전달하는 내용을 분석하여 평가하는 능력을 말해요.
즉, 미디어를 비판적을 읽고 분석하며,
창의적으로 쓰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지요. (p.134)
진짜 뉴스보다 훨씬 자극적이고 새로은 가짜 뉴스에
더 많은 흥미를 갖고 이것을 SNS난 인터넷으로 공유해서
가짜 뉴스가 훨씬 빠른 속도로 전파되는 거래요.
가짜 뉴스의 전파 속도가 진짜 뉴스보다
평균 6배나 빠르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해요.
<가짜 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는
가짜 뉴스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기를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요.
서동요,주초위왕,관동대지진 때 우물사건처럼
가짜 뉴스가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이용되었는지,
요즘 스마트폰 속 미디어,SNS로 퍼져나가는
가짜뉴스가 개인과 사회에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동화 속 이야기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요.
특히, 일상 생활에서 아이들이 겪을 만한 일들을
예를 들어 설명해 주어서 좀 더 쉽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친구에 관한 나쁜 소문을 퍼트리거나,
무턱대고 소문을 믿으면 안된다는 것도 알게되고요.
가짜 뉴스를 만드는 사람은 물론,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사람까지 모두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것을 기억하게 될거예요.
가짜 뉴스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고민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가짜 뉴스를 구분해 낼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가 알야야 할
<가짜 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