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 삶과 육아의 균형을 되찾는다
김지혜 지음 / 길벗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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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나를 잊고 살고 있던 찰나에 만나게 된 육아서 ,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다양한 육아서를 읽어보기도 했지만

어쩌면 내 삶을 생각한 덕분에 코칭까지 가능했던 책이 아니었나 싶다 .

자책이라는 후회하며 잘해야지라는 막연함보다

어떻게 이 육아라는 걸 더 즐겁게 하면서 나를 찾는 일까지 함께 할 수 있을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 책이 아니었나 싶다 :)

정말 하루 한 시간 딱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고 난 뒤부터는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오히려 내일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까 살짝 기대가 된다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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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 창의력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책
우리누리 지음, 윤정주 그림 / 길벗스쿨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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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갈수록 지식관련된 책들만 보여줬는데

창작책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

근데 이 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주기도 하는데요 .

이 책을 보면서 아이랑 같이 대화도 많이 하게 되요 .

첫 3컷의 만화를 보면서 다음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하며

서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책을 상상해보면서 읽게 되는 책이예요 .

 

글이 많지않아서 유아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것 같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도서더라구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책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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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다 - 엄마가 더 행복해지는 글쓰기 육아
심소영 지음 / 길벗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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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 나'를 잠시 잊고 지냈던 것 같아요 .

근데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많은걸 배웠어요 .

 

그냥 흔한 육아서는 아니더라구요 .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된 책인데 볼 수록 자꾸 빠져들어요 .

하나씩 따라하고 있는데,  요즘 아이 둘 키우면서

아이들은 점점 커가고 경력이 단절되서 우울했던 제 마음을 이해해주면서

또 내가 다시 변화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는 책이예요 .

 

육아우울증..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이야기지만

이 책에서 말하듯 글쓰기를 통해서 변화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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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대신 주스 - 독한 약은 버리세요! 한의사가 다시 쓰는 생존 주스 레시피
유승선 지음 / 길벗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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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가 찾던 책이예요 .

저도 그렇고 아이들도 , 신랑도 너무 면역력이 떨어진 요즘같을때

매번 병원을 온 가족 돌아가면서 가니까 사실 병원비도 못지 않더라구요 .

 

또 약을 계속적으로 먹는 것 자체가 . . 너무 속상하다는 생각이 들던차에

알게된 약 대신 주스예요 .

 

 

 

책 안에 주제별로 다양한 주스들이 소개되어있는데요

진짜 종류가 다양하구요 . 어떤 부분에 대해 도움이되는지도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단순히 주스레시피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그 재료 하나하나가 어떤 건지

어떤 기능을 하는지 등등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고 .

또 주스가 꼭 아니더라도 고혈압이나 눈과 관련된 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 부터

혈자리도 알려주니 , 집에서 간단히 마사지하듯 해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

 

집에 이 책 한권쯤 있으면 병원과 조금 멀리 지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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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이 술술 주산셈 실전 (워크북 + 주판) - 덧셈부터 나눗셈까지 쉽게 배울 수 있는 셈이 술술 주산셈
아이세움 편집부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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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판을 만지는 기본적인 부분부터 차근히 나와있구요 .

아이가 짝꿍수도 알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수 가르기 모으기도 알게되요 .

단순히 책보고 계산하고 문제푸는 식이 아니라

손으로 움직이면서 주판으로 차근히 풀어가니 수학을 더 재미있게 다가가요 .

 

10의 보수도 알아가니까 아이가 계산이 좀 더 빨라지는 것 같아요 .

연산을 배움에 있어서는 지문으로만 되어있는 교재보다 이렇게 셈이술술주산셈으로

주판을 이용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5의 짝꿍수도 알게되고, 10의보수도 배울 수 있어 좋네요.

뭔가 10이 되기 위해 1과 9 2와 8 이렇게 알려주는 것 보다 아이에게 더 효율적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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