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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 삶과 육아의 균형을 되찾는다
김지혜 지음 / 길벗 / 2018년 5월
평점 :


어느새 나를 잊고 살고 있던 찰나에 만나게 된 육아서 ,
사실 아이를 키우면서 다양한 육아서를 읽어보기도 했지만
어쩌면 내 삶을 생각한 덕분에 코칭까지 가능했던 책이 아니었나 싶다 .
자책이라는 후회하며 잘해야지라는 막연함보다
어떻게 이 육아라는 걸 더 즐겁게 하면서 나를 찾는 일까지 함께 할 수 있을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 책이 아니었나 싶다 :)
정말 하루 한 시간 딱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고 난 뒤부터는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오히려 내일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까 살짝 기대가 된다고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