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갈수있지만 누구나 못가는 그 길순레자의 길 스페인 여행을 너무 가고싶지만 나는 순례길을 갈 생각이 많지 않다 너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이미 지배했다책 첫부분에 가방의 무게는 욕심의 무게라고 나온다와…정말 맞다 배낭여행을 가본나는 한달동안 가방을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뿐이었지만 욕심에 자꾸 무엇을 사고 옷을 버리고를 반복하다친구 캐리어에 담아달라고 물건을 넘겼던 일이 있었다순례자의 길 그 길에서 매일 하는 성찰이 삶과 죽음 모든것을 배울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시간에는 온전히 두발부터 시작된 배움이 너무도 아름다울듯하다 읽고 나면 젊을때 정말 꼭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다가도사진 속 사람들의 나이가 나보다 아주 어리지만은 않다각자의 이유와 욕심을 버리기 위해 또 무엇을 버리고 담아가기 위해 인생의 배움이 필요할때 떠나는 것일까?구간을 잘라서 책에서 전설들과 아주 작은 정보까지도 보여준다구글 지도가 너무 잘되어 있기에 기본적인 루트와 큰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보면 될것이다첫장에도 단순하게 필요한 부분만 보여준다고 적혀있다이만큼이 단순히 보여준다는 것이란 말인가자세히 보여주면 엄청난 벽돌책이겠다혹시라도 이유가 너무 많아서 떠나지 못하는 분들은두발이 아닌 눈으로 걸어보는 여행을 이책을 보며 할수있겠다
6년넘게 해온 중국어를 10년이 지나니까 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언어 자격증 시험이 왜 2년마다 갱신을 해야하는건지 알것같다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언어를 쉽게 잊어버린다무인도에서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면 정말 기본인 모국어까지 다 잊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언어가 중요하다 3번 정도 갱신을 했지만 전혀 다른 업무에서 일을 하다가 이제 그만 두게 되었다 너무 즐겁지만 공허함과 혹시 모를 자존감도 낮아질것을 대비해중국어를 조금 다시 배워볼까다 잊지 않은 상태이니 시작하기에도 너무 좋다성조부터 시작 되는 책이 나에게 딱이다너무 쉽지도 않고 너무 어렵지도 않다솔직히 별로 어렵지 않다하지만 기본 중에 기본이 탄탄해야 하니 책 한권 전부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강의도 제공하고 파일도 다운로드 받을수가있어서 아주 좋다책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낙서하면서 부담없이 공부해 보고싶다5년이 지나서 결국 또 잊게 되더라도! 한달 한권 배운 이 기억이 그때까지 남아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핸드폰 하나면 다 되는 세상에 무슨 언어 공부냐 하겠지만살아보니 한자를 읽을 일도 많고 중국인 친구를 만들어 준 아주 소중한 일이었다중국어 뿐 아니라 배우는 일은 인생을 살면서 정말 중요한일이고 꾸준히 새로운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그래서 나는 다음달 버킷을 다시중!
호치민은 베트남의 유럽식 건물이 많이 있는 곳그래서 동양의 파리라고 한다고해요파리와 베트남 둘다 안가봤는데요언젠가는 가고 싶어요베트남의 총정리 끝 판왕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이책의 두께가 상당하게든요!그리고 그만큼 들어있는 재미있는 내용이 많아요베트남 여행을 준비한다면 소장가치매우매우있는책2024년도 최신판이라 마음편하게 걱정없이 보기가능!!2034년에는 이책이 역사책으로 바뀌겠구나 생각하니뭔가 너무너무 소중하네요
누구나?!들어본 그 이름하노이하롱베이 이름이 참 익숙하다 그만큼 인기여행지!라는 사실!박항서감독님 하면 베트남커피 하면 베트남!나는 아직도 안가본 베트남!출국전 읽어보기 딱 좋은 여행 가이드 북!그러나 사파?!! 시파???처음 듣는 그이름! 초록초록한 베트남도 상당히 많이 있다는 사실!!!사파에가서 새로운 베트남을 경험하는것도 너무 이색적일듯 하다산이 정말 많은 베트남은 아직 인기여행지로하노이 하롱베이보다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노이 하롱베이 책을 보고 새로운 도시를 꿈꾸게 된다이곳저곳 작지만 아주 재미있는 이모저모가 가득하다베트남 참 매력적인데 나만 아직 안가본것이 슬프다 …길던 짧던 책에서 알려주는 여행루트를 참고해서완벽한 여행이 되면 좋겠다
사주는 외국에는 있을까 없을까 동양에서만 해당이 될까전혀 안맞는 사람들도 보고대중적으로는 사주는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연예인들의 사주가 이렇더라! 하면서 텔레비전에서는 한번은 꼭 봤을 듯하다누가 궁합이 어떻고 이혼할 팔자고 대성이 온 올해다 등등결혼에 대해서 사주에 관한걸 다들 궁금해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인생에서 중대한 결정이고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제도(?)니까 사실 나도 양가에서 각각 사주를 본듯하고날짜또한 손없는 날로 받았고 등등 참 신기하게도 맞기도 하고 믿어서 그런지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기도하며외국에서는 꿈꾸는 다락방에서 나온 글귀처럼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이런게 무의식적으로 사주와 같은 맥락처럼 느끼게 되는거 아닌가결론을 다르지 않다 그런 기분주식을 한지 아직 5년도 안되었지만사주와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인가 했다작가님도 초반에 정답을 써두었다 ㅋㅋㅋㅋㅋㅋ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기 쉽지 않다!!!이 한줄로 나는 이책을 아주 명쾌하게 이해했다후 반부로 갈수록 직접 인터넷에서 달력을 보고 스스로 사주를 대입해 볼수도 있다태어난 시라던지 년도 월일 등등신박한 책임에는 틀림없다사주에 관심이있거나주식에 관심이 있거나 둘중에 하나만 관심이 있다면 안된다둘다 흥미를 가진 분이라면 즐겁게 볼수있다! 나는 사주를 한번 보고 난 내사주를 믿고싶다아주 기분 좋게 말해주었기 때문이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좋은 사주에 마이너스 백만원인거 안비밀내가 오르는 주식을 잘 몰랐던거지서평이벤트를 통해 흥미있게 읽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