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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 - 수학 중독자들이 빠지는 무한한 세계
이상엽 지음, 이솔 그림 / 해나무 / 2024년 3월
평점 :
저는 아주 피한방울까지 전부 문과인 문문문 대문자 문과이고 남의편의 정말 티발씨야의 대명사인데 역시나 이과더라구요 차갑...
나와는 정 반대의 사람이 왜 끌리지는 알것같아요
멋지잖아요 수학을 이렇게 잘하다니... 노후에 수학공부하고싶다는사람
여기있어요 저는 아마 . . 그때까지 고시 뒷바라지하는 이모님 될듯 ㅠ
하고싶은 공부가 있다는걸 행복해야죠!
책은 전부!! 너무 귀여운 그림인데요. 진짜 뭐지? 하는 생각이 많아지는 그림들이예요 이해가 안가요
하지만 남의편은 작가님의 멘사 출신이라 흥미로운지 쭉 보더라구요!
근데, 나의 남편도 다 알것같지 않아요
책속에도 나와요
책PR내용有 : 언젠가 이런 질문을 받았던 적이 있다. “수학자들이 수능 시험을 보면 전부 다 100점 맞겠죠?” 이에 대해 나는 다음과 같은 답을 했다. “30년 무사고 경력의 베테랑 택시 운전사라고 해서 카트라이더 게임을 잘하는 건 아니에요.”
대박 공감합니다.
"이과 맞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청소 시킬때요.
아무튼! 살아보니 그래요 ㅋㅋㅋ 시간 배율이나 끝나는 그! 타이밍에
새롭게 해야 할 집안일들을 잘 모르시네요?
어제는 저는 거짓말안하고 튤립버블? 그거 배웠어요
1600년대 이야기였는데 . . 저는 "줄무늬가 많은! 튤립을 받고싶어!"
하고 수업 종료
제 수준이 이렇다 보니! 책 끝네 농담 해설은 필수!!
그림을 보고 이해가 안가면 바로~ 뒷장으로!
이거.... 학교다닐때 문제집...풀던..그 ... 손놀림!!
이책은 학생들에게도 너무 창의적으로 다가올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