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홀했던 것들 - 완전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완전한 위로
흔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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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알게 된 흔글님의

책이 나왔다고 해서 읽어봤어요.


 


[내가 소홀했던 것들]


갑자기 나는 나에게 무엇이 소홀했을까?

라는 질문을 하면서 읽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보였던

왠지 모를 아...그랬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우리는 모두 미완성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서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서로가 필요한 존재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때는 몰랐던 그때의 무모함이

지금은 마음 깊숙이 

젊은 날의 추억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겨울이 와도 얼지 않을 것 같은

따뜻한 착각.


글에서 느껴지는 기분좋은 느낌.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

예측 불가능한 일들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새로운 추억들.


 


진짜 그랬는데.


**

흔글 작가님의 글은

어렵지 않고

누구나가 경험하고 느꼈을 이야기들을

툭툭 내밷늣이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지나갔던 내 시간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듯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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