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리즈 머리 지음, 정해영 옮김 / 다산책방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기대 이상의 감동을 주네요. 실화인데 소설형식으로 써져있어 읽는 즐거움과 동시에 마지막에 전해지는 묵직한 울림이란..최근 읽은 도서 중 가장 큰 희망을 던져주는 최고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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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 전4권 세트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1
리처드 플랫 지음, 김은령.이주희 옮김, 노희성.이승숙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조카에게 선물할 도서를 찾는 도중 눈에 띄어 구매하게 된 책!!

 조카보다 먼저 읽게 되었는데..

 성인인 제가 읽더라도 굉장히 신선하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그런 책

 어린 학생들이 읽는다면 옛선조들의 어이없지만 기발한 생각을 정확하게 느끼게 해주는

 지루하지 않게 짜여진 구성과 사진, 카툰등

 그러면서 느끼고 배울게 많은 정말 좋은 세계사 도서인듯..

 그래서 이 책을 강추합니다!!

 꼭 자녀들한테 읽도록 권장하세여.. 후회 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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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 정혜윤이 만난 매혹적인 독서가들
정혜윤 지음 / 푸른숲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먼저 이 책을 읽고 너무 좋은 글귀와 좋은 책들을 소개 받게 되어서 글을 쓰고 싶은데 글솜씨가

부족하여 짧게 나마 느낌점을 올려 보겠습니다..

정혜윤PD의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를 친구의 소개로 구입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정혜윤PD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친구가 저한테 책을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 있으니 읽어보라해서 호기심에 이 책을 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책내용이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았으나.. 가슴에 닮아드면 좋을 글귀들이 책내용

이곳 저곳에서 눈에 띄어 관심을 가지고 읽다보니 끝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속에 인터뷰하셨던 11명의 문화 인사들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좋은 책들을 소개 받아가

면서 아,, 내가 모르는 좋은 책들이 이렇게 많다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구, 이 책을 다

읽고 난 소감은 음..나도 이책에서 소개된 책을 읽다보면(물론 다는 못읽겠지만..^^:) 어디가서라

도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같이 책에 관심을 많이 쏟지 못했던 사람도 이 책<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

다>을 읽으면서 "나두 책을 사랑할 수 있구나"라는 자심감을 심어 줬다고 해야 할까여?

저한테 이 책을 소개해준 제 친구가 넘 고맙구, 이 책을 쓰신 정혜윤PD님이 넘 사랑스럽네여.^^

이제는 저 역시 이 책을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해야 겠다는 맘을 가지면서 마무리 져야겠네여.

처음으로 이런곳에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썼네여..ㅋ

담에 글을 또 남길때는 좋은 책 많이 읽어서 다른 분들처럼 멋지게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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