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영어로 말해도 미국인은 못 알아듣는 슬픈 현실.
고등학교 이후로 손 놓은 영어를 시작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발음이었다.
발음에 대한 책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샤뽀영.
정말 유레카를 외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이가 되어 처음 말하기를 배우듯이 하나 하나 발음을 배워가면서
콩글리쉬를 고쳐나가고 있다.
단언컨대 이 책이 한국 영어 교육의 교과서가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초등학생이라면.
샤뽀영 홈페이지, 카톡등을 통해 공짜로 정보를 얻을 때마다 죄송스러운 느낌이 들 정도이다.
정말 강추! 강추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