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 - 그리스도 이야기
루 월리스 지음, 김석희 옮김 / 시공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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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지 않은 책을 평가한다는게 마음에 걸리지 않는것은 아니나,어떤 원인이든 끝까지 읽지 않게 만든 이유가 있어서이니 그것역시 평가의 한부분이리라..,읽다만책 정도..,

세상은 넓고 읽을 책은 너무나 많은데 굳이 한번 잡았다고 끝까지 갈 이유는 없다는 것..,

이책을 읽으려 했던 이유-1.최근"벤허"영화가 상영되고 있다는점 2.이책의 번역자가 내가 신뢰하는 김석희라는점 3.평소 로마에 관련된책을 좋아한다는점.

중간에 그만둔 이유-1.1부에 해당되는 부분(100페이지가넘도록)에 예수탄생관련된 이야기가 지루하게나온다는점.2.생각보다 재미있지 않다는점(차라리 영화로 보고 말겠다)3.주로 출,퇴근시간에 대중교통안에서 읽는데 너무 두꺼워 들고다니기 불편하고 팔도 아프다는점.4.피곤해도 책이 재미있으면 계속읽는데 기차에 앉으면 자고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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