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서커스 베루프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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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롭게 뜨고 있다는 일본 작가다.대표작이라고 해서 골랐는데.난 글쎄다.500페이지중에 300페이지가 넘어가도록 진도가 나가지 않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반전이 이루어지는..,중간까지 너무 지루한..무슨 네팔여행기인줄..,

단,배경이 네팔의 카트만두로 이색적이고,일본인이 외국에 나갔을때 받는 느낌이 이런거구나.,나도 가끔 해외여행가보면 제일먼저 물어보는게 일본인이냐.한국인이라고하면 south인지North 물어본다.우리야 당연히 Korean이라하면 알아들을것 같은데..,우리가 분단국가임을 다시한번 깨닫기도하고.,

일본의 파워가 느껴지기도 하고.,

이책,잘 모르겠다.마지막부분만 좀 재밌고..,추리소설은 모름지기 속도감이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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