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제전 5 - 개정판
김원일 지음 / 강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한달에 걸쳐 5권을 다 읽었다.행복한 시간이었다.주인공들을 따라 경남 진영에서 서울로 다시 천리길 사선을 뚫고 진영으로 이동하며 한국전쟁의 주요시기인 50년 1월부터 10월까지의기간을 여러시각에서 어려운시기를 살아간 또는 죽어간 이야기들이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버무려져 맛깔나게 진지하게 그려졌다.이 작품을 읽으며 김원일문학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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