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기억 한길 히스토리아 11
페르낭 브로델 지음, 강주헌 옮김 / 한길사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예전에 이사람의 "물질문명과 자본주의"라는 책을 읽어보려 했었다.생각보다 어려워서 중간에 그만둔 기억이 있다.언젠가 들어봤던 아날학파의 대표적 학자라고 한다.

지중해 하면,그리스 로마와 관련된 책을 읽다보면 많이 나오는,특히나 로마인이야기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바다다.결론부터 말하면 제목대로 "지중해의 기억"이다.

이책은 지중해의 탄생부터 주변지대의 지리,역사,문화를 모두 다루고 있다.그래서 좀 지루하다.

꾸역꾸역 읽다가 로마부분 전에서 그만두었다.로마시대부터는 로마인이야기에서 충분히 잘 다뤄졌기 때문이다.지중해를 잘 다룬책에는 로마인이야기 만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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