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페이지가 안되는 얇은 책이라 출,퇴근길에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책이다.하지만 머리가 복잡했는지 집중도는 좀 떨어졌다.먀지막단원 "메이지유신의 빛과 그림자'에 책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메이지유신은 동아시에서 성공한 개혁사례로.심지어 현대사에 가장 문제적인물.박정희도 메이지유신을 본받고자."10월유신"을 단행하고 "국민교육헌장"등.모든것을 따라하고자 했고.아직도 한국사회는 그 그늘아래있다.심지어 그 딸이 대통령이 되어 아버지시대를 재현하고 있다.그래서서 나에게 메이지 유신은 관심사다.이책을 읽으며 숨가쁘게 돌아가던 1800년대중반의 일본의 모습을 보면,조선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게 다가온다.이때 따라잡지 못한 몇십년의 세월이 식민지라는 처참한 모습으로.나아가서는 분단으로 이어지고 있고.아직도 일본을 못따라잡고 있는거다.일본의 개방성,실용성,적응력은 배울만하다.하지만 한번도 아래로부터의 변혁을 이루어보지 못한 나라.지독한 국가주의적 천황제.과거의 잘못을 반성할줄 모르는 뻔뻔함은 배울일이 아니다.역사를 통해 그 이후 결과를 알고 있기에 책을 읽는내내 안타깝고 부럽고 그랬다.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다.다시는 이런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