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1 - 권력이 여론을 조작하는 방식에 관하여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1
노암 촘스키 지음, 피터 R. 미첼.존 쇼펠 엮음, 이종인 옮김 / 시대의창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트윗에 촘스키봇이란 계정이 있다.가끔씩 리트윗되는 글을 보니 깊이가 느껴졌다.미국의 유명한 좌파 사상가이다.본인이 유대인이라 그런지 이스라엘과 아랍간의 문제도 많이 다뤘고 특히,중남미에서 행해진 미국의 체제전복음모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이야기한다.정보접근성이 풍부한 지식인으로 이면의 모습을 꽤뚫고 있다.언론에 대해서도 대단히 비판적인데 주류언론이라 불리는 미국신문들도 광고에 목매는 구조상 우리가 그렇게 비판하는 조중동 수준이다.촘스키의 관점에서는.이책에서 색다르게 느꼈던건 워터게이트에 대한 관점이다 .나는 이 사건이 언론이 제대로 사건의 진실을 폭로하여 닉슨이 사임하게 만든 언론의 큰성과라 생각해왔는데 실상 닉슨의 사임은 그것보다는 금본위체제를 붕괴시켜 기존의 기득권세력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라는것.흔히들 눈에 보이는 권력인 대통령이 엄청난줄 알지만.실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본주의의 커다란 권력(국제자본,소수의 부를 독점한세력)의 꼭두각시일 뿐이다.그런면에서 현재의 대통령역시 지배계급의 이해를 대변하지 못하는 순간 팽당할것이다.촘스키는 뉴스 이면을 깊이 들여다볼줄 아는 지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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