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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법칙 - 개정완역판 ㅣ 로버트 그린의 권력술 시리즈 2
로버트 그린 외 지음, 안진환 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3월
평점 :
홈플러스에 물건사러 간날,아내와딸은 물건사러가고 나와 아들은 서점에 들렀다.마침 일부도서에 한해 50%할인행사를 하고 있었고,우리집 책꽂이에 꽃혀 있는 "전쟁의 기술"을 쓴 로버트 그린의 대표작 "권력의 48가지 법칙"이 있었다.이런류의 책을 좋아하기에 샀고,꽤 두꺼운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밑줄치면서 읽었다.공감가는 내용이 그만큼 많았다는 얘기...
이책은 정치권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훨씬 더 도움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순진하게 정치를 하다가 자살로 생을 끝낸 노무현 대통령도 자주 떠올랐다.권력의 세계에서 "순진"함이란 적들에겐 먹잇감이다.정치의 세계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생활에서도 위로 올라갈수록 실무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권력의 법칙"을 잘 아는 사람들이 중용된다.
때론,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자비한 방법이 예시되지만,그것은 실행방법이라기 보다는 방어법이라 생각하면 될듯하다.여하튼,인간의 심리를 잘 파악해 세상를 살아가는 지혜를 잘 설명한것 같아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