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 숟가락 하나 - MBC 느낌표 선정도서, 개정판
현기영 지음 / 실천문학사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4,3을 맞아 읽은책 중에 하나다."순이삼촌"을 쓴 현기영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다.4,3부분에 관심이 있어 주로 앞부분만 주로 읽었다.어린시절 겪은 4,3이야기,하지만,아버지는 군인 헌병이었고,다행히 읍내로 피신해 직접적인 피해는 보지 않았다,주로,중.산간마을사람들이 대부분 무자비하게 살해 당했다.

 

해방후의 제주가 미군의 간섭없이 "건준","인민위원회"형태로 유지됐다면,참 행복했을것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당시 남로당 강경파인 김달삼이 고립지역인 제주의 특수성을 무시한채 강경노선으로 치달은 것도 무고한 양민의 피해를 크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물론,이승만 독재정권과 친일파 경찰,군인,서북청년단등의 무자비한 학살은 두고두고 용서받지 못할 만행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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