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쇠망사 2 로마제국 쇠망사 2
에드워드 기번 지음, 김희용.윤수인 옮김 / 민음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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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4권의 제목이다. 기독교를 처음으로 공인하여 "대제"로 불리는 콘스탄티누스황제부터 배교자라 불리는 "율리아누스"그리고 "테오도시우스 황제"까지를 다룬다, 1권에서 긴시간을 짧게 다루었다면 2권은 불과 몇안되는 황제를 길게 다루고,로마제국을 본격적으로 멸망으로 이끈 야만족에 대해서도 다룬다.고트족,훈족등등...

"흐름을 탈것이냐,흐름을 거스를 것이냐" 책읽는 내내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아야 했던 최후의 로마인으로 남고자 했던 황제 ,오현제 시대의 건전한 로마로 돌아가고파 했던 철학자황제 율리아누스,결국 그가 실패(?)한것은 흐름을 거슬렀기 때문이다.시대는 바야흐로 기독교가 맹위를 떨쳐,황제의 입장에서는 그 흐름을 적절히 활용(?)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흐름을 거스르고 위대한 로마시대로 돌아가고자 했으니,, 

2권까지는 아직 야만족들의 침입을 막아내고는 있으나,제국의 문제점들이 서서히 드러나며 도도히 밀려드는 야만족들의 물결은 결국 제방을 무너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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