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넘볼 수 없는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
무라오 류스케.하마구치 다카노리 지음, 이동희 옮김 / 전나무숲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처럼 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도 드물것이다.
그만큼 어려운 시장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니며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돌파구가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 책 '삼성도 넘볼 수 없는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는 중소기업
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실로 많은 도움을 준다.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이
장악한 한국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창업을 할지도 모르는 입
장에서 이러한 장벽을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그래서 이책을
만나는 순간 이제야 방향을 잡고 계획은 수립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햇던 것이다. 이 책에서 '하마구치 다카노리와 무라오 류스케'는 작은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힘을 강조한다. 그리고 브랜드의
힘으로 일등 기업이 된 회사의 사례들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브랜드는 결국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큰 대안책이 되며 대기업에서 놓치고 있
는 부분들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중국
이라는 나라가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는 더욱
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잇는 경쟁력있고 품질이 뛰어난 브랜드를
앞세워햐 한다.더이상 싼 제품으로 경쟁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제목처럼 삼성도 넘볼 수 없는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
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지 않을 수도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그들이
도전할 수없을때, 혹은 그들이 생각지도 못할때 먼저 선점하고 그곳에
자리를 잡는것이 중소기업들이 살아남는 것이 아닌가한다. 당연히 중소
기업이기 때문에 R&D분야에 많은 투자를 할 수 없고 그 여건 또한 좋
지않지만 좀 더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 임하지않
는다면 대기업을 상대로 절대로 이길수 없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방법을 통해서 중소기업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
다는 점에서 굉장히 설득력 있고 간결하게 서술되어 있다.
'삼성도 넘볼 수 없는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이나 앞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겐 꼭 필요한 필독
서가 되겠다고 생각한다. 한 권의 책으로 미래를 준비한다면 우리는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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