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 -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코치 부모 되기
이백용.송지혜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1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성격을 개성을 무시한채 

나만의 틀속에 아이를 다그치기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왜그런지 모른다는 말로 시작되었던 아이들과 저와의 대화속에 아이 자체를 이해하기보단 나만의 생각속에서 아이들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나와의 조금 다름을 인정해 주고, 우선은 열린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려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와 , 5살 남자아이를 키우는 저한테, 너무나도 다른 아이들의 특성때문에 아이들 키우기 힘들다는 말만 되풀이 한거 같군요 

이책을 읽으면서 

먼저 아이들을 이해할수 있는 마음을 조금은 가질수 있었고요 저와 아이들의 성격을 책속에 있는 것과 비교 분석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큰아이와 작은 아이의 다른 성격을 이해하는데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그러면서 아이들에 대한 마음이 넓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만의 틀속에서 정확하게 움직여 주는 아이들이 아닌, 책속에서도 강조하듯이 우리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주리라 생각했답닏. 

한번쯤은 읽어보면 조긍은 이해하기 힘든 아이들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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