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당, 십년가게 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태양의 마녀 시리즈는 기대만큼 재미있었다. 식빵 같이 짧고 귀여운 봉봉은 너무 귀엽고 (계속 말할 때 봉봉은~ 봉봉은~ 이렇게 3인칭으로 말함. 개귀욤) 초보마녀 나코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흐믓하다. 마녀의 이야기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법! 딸아이도 나도 둘다 만족스러웠던 나코 시리즈. 태양의 마녀 나코 시리즈는 최근 4권도 발간된 듯하다.부지런히 다음 이야기도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