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댓 코스메틱 - 화장품 연구원의 똑똑한 화장품 멘토링, 개정판
김동찬 지음 / 이담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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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단 하나의 화장품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두말할 것 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 : 가장 강력한 피부 방패)

아이들에게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자. 자식에게 피부로 인한 원망을 듣고 싶지 않다면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광노화 : 자외선으로부터 도망치자)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 구분 없이 발라야 하는 제품이며 외투를 벗기 시작하는 순간부터의 필수품이다.
(계절 : 화장품을 계절마다 바꿔야 할까?)

✍️
보습, 미백, 주름, 알 수 없는 뾰루지… 피부도 건강처럼 한 번 잃으면 감당 안되지만 챙겨야 할 게 너무 많다. 어쨌거나 이 책이 말하는 바는 기승전 #자외선차단제 !! 일명 #썬크림 -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바로 그것이다. 사실 마스크를 쓰기 시작하면서 맨얼굴로 다니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워졌는데 한동안 자외선차단제도 잊고 있었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뷰티에서도 기초가 중요하다. 비싼 화장품을 바르고 색조를 아무리 잘한 들 자기 전 5분, 10분을 투자해 클렌징을 안한다면 망. 물론 꾸준한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제도 잊지 않아야겠다. 두 아이를 낳고나서 기미가 올라오고 피부색도 나빠졌지만 나중에 피부과 가서 다 없앨거야 라는 망상은 그만두고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나가야지. (세수부터 좀 하자)

화알못 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러니까 다른 건 안해도 자외선 차단제를 어서 꺼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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