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무늬 2004-03-23  

아...서재를 만드셨군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달고 그 내용을 메일로 보내려 클릭했는데
이렇게 서재를 만드신 줄은 몰랐습니다.
넘 기쁘군요. 앞으로 이곳에서 함께 나눌 길벗이 생겼다고 생각하니까요^^
이제 이곳이 풍성하게 일궈지고 열매맺어가는
설레이는 과정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래는 제가 단 댓글을 퍼온 것입니다.^^
-아 래-
누군신지 이렇게 흔적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직은 혼자 노는 곳이라 누군가 찾아오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군요. 혹시 또 오시면 누구신지 알려주세요. 역사적 예수에 대한 질문 학교에서 직접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루이암스트롱 노래....사람마다 주관적인 직관이 다르니까 님처럼 느끼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제 생각에도 교수님께서 그 감정을 종교라고 한 것은 약간의 과장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광의의 의미에서 보는 종교라면 뭐든 종교가 아니겠습니까?
참 님께서 제 글들을 보고 잠이 확 깨셨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보통은 잠않올때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