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선비에서 투사가 되었을까 하는 질문이 생길수 있겠습니다. 즉각적으로는 ‘참을 만큼 참았다‘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사람에 관한 믿음이 용기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34

‘행동하는 양심‘이 돼야 하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편‘이라는 것을 다시 우리가 명심해야 합니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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