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치유하고 싶다며 스스로를 열어 보이는 이들은 꽤나 용감한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이 곪아 있다. 곪아 있는지도, 아픈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가장 아픈 상처 한두 개쯤은 치유해주어야 살 만햬진다는 것도 모르면서 살아간다. - P110
원칙은 깨라고 있는 것 아닌가. 원칙이 깨지면 원칙을 또 만들면 되지. - P112
"살고 싶지 않을 수 있어. 나도 많은 순간 살고 싶지 않았거든. 그런데 말이야, 살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살게 되더라. 살게 되니까 살아져 살아지니까 별거 아닌일에 가끔 웃게 되고, 웃으니까 또 살아져 신기하지?" - P115
너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지켜야 할 관계는 어디에도없어. 설령 그게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너자신보다 중요한 건 없어." - P115
"일단 살아. 죽지 말고 살아. 의미와 재미 같은 거, 산다음에 찾아. 그리고 잊지 마. 너는 너로서 충분해. - P124
불행이라는 게, 사고라는 게 예고를 하고 찾아올 순 없는건가. 어떤 불행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 불행은 피해가시오, 혹은 불행하더라도 감당하겠소, 하고 선택할 순 없는건가. 불행은 불행을 먹고 사는 건가.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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