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척행복한 척구태여 웃음 지을 필요 없어너도 힘들잖아그냥 우울하고 말래 - P17

괜찮을 줄 알았는데막상 괜찮지 않다.참아야지, 참아야지 했는데기어코 터뜨리고야 만다꾸준히 애정을 줄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언제 그랬냐는 듯 밍숭맹숭하다.주어진 일에 지긋이 매달릴 거라 각오를 다졌는데이제는 그 다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지긋지긋하다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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