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모토 하지메. 주 눅들지 않고, 반란을 꿈꾸는 낭만적 청년. 그렇다고 과격하지도 않고. 우리 대안학교 학돋들도 나 중에 충분히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본 책. 뭐 간단한 책이지만 그 발상에서 만큼은 강력한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