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다니엘의 멋진 날'의 작가 미카 아처가 지으셨는데
그림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예술 이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자연이 모두 담겨 있어서
공감이 잘 되더라구요.
글도 간결하면서도 반짝반짝 하구요~
심심해 하는 두 아이의 산책에서 시작 됩니다.
심심해서 나간 산책에서 만난 해를 보며
해는 세상의( )일까?
또 물안개를 보면서
물안개는 강의 이불일까?
저희 집 근처에 호수가 있어 가끔 환상적인 물안개를 보러 갑니다. 저는 이불로는 상상을 못했는데요.
나무는 하늘의 ( )일까?
나뭇가지는 나무의 ( )일까?
동굴은?
조가비는?
바다는?
시내는?
비는? 등등
달은 지구의 ( )일까?
( )안에 맞는 말을 채워 보세요.
미카 아처 작가님은 찐한 자연 경험이
무척 많으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쓰실 수 있겠어요~^^
처음 시작은 심심해~
그 다음은 궁금해~
그 다음은 무엇일까요?
아이와 함께 자연으로 가서
궁금한 것 찾아보기를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