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 토론수업 형태의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8 : 분출하는 유럽, 정점에 선 아시아 - 절대 왕정, 과학 혁명과 계몽주의, 청나라, 에도 막부 ㅣ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8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김광수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세계로 기획 / 사회평론 / 2017년 12월

어렵다고 여겨지는 세계사..

역사를 잘 알아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데

세계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를

읽고 나서는 세계사가 어렵다고 말하지 않으니

얼마나 좋은지..

용선생님과 다섯명의 아이들이 함께

토론을 하면서

세계사 수업을 진행하는데

아이들의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답도 해주고

아이들의 생각을 물어보면서

서로 토론하면서 재미있게 수업을 하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다.

실제 사진과 그림으로 보니까

더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어..

5,500컷으로 사진과 그림으로

역사의 현장을 실제로 담아주니

실제 그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세계사를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오늘날 아메리카가 어떻게 해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는지

토론수업을 통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즐겁게 본 만화영화 포카혼타스

포카혼타스가 영국에서

환영받은 북아메리카 원주민 공주였다니..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나선애와 함께라면

세계사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한 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주는 나선애

세계사 하면 꼭 나오는

합리주의, 경험주의도 쉽게 배워보다.

총 15권으로 구성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방대한 세계사를 제대로 담고

쉽게 토론 수업으로 설명해줘서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과 고등학생

더 나아가서는 어른이 함께 읽어도 좋은

세계사책으로 추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