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6 - 괴물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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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인문학을 배우는데 있어서

꼭 알아야 하는 게 있다면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

처음에 읽으면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이

어찌나 많은지

이름도 기억하기 힘들더라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어린이인문학이 필요하더라는..




혼돈의 상태 카오스에서

처음 세상을 만든 대지의 신 가이아

아름다운 여성의 몸과

뱀의 모습이 합쳐진 괴물 에키드나

가이아가 슬픔과 분노 속에서

홀로 낳은 거대 괴물 티폰

전쟁과 지혜의 여신이자

인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신 아테나

바다를 지배하는 신 포세이돈

인간과 소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로

미로 궁전 속에서 인간들을 잡아먹는 미노타우로스



서양 역사와 철학, 미술과 문학 등을 알려면

꼭 읽어야 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어린이고전으로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처음 읽는 어린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다..




퀴즈를 내기 좋아하는 스핑크스는

퀴즈를 낸다..

아침을 네 발로

점심에는 두 발로

저녁에는 세발로 걷는 것이 무엇일까

미노스는 왕이 되기 위해 포세이돈에게 부탁을 하고

왕이 되었으나 포세이돈에게 받은 흰소를 돌려보내지 않다..

미노스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미노스의 아내인 파시파에게 저주를 내리다..

흰 소를 사랑한 파시파에가 낳은 아기가 바로

미노스의 황소 미노타우로스

테세우스는 매년 남녀 7명을

잡아먹은 미노타우로스를

어떻게 물리쳤을까..




예술과 철학, 역사 등

인문학을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더 깊이 알고 싶다면

더 깊이 보기를 보면 된다..

사진과 함께 역사와 신화를 설명해주니

더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다..


꼭 읽어야 하는 어린이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한다면

이왕이면 재미있는 글로 설명해주면서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풀어내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보길 추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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