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슬아슬게 경계를 오가는 우리의 평화와 위기 속에서 나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건 그들과의 행복했던 시간의 기억이었다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게 분명한 사람들을 떠올렸으면 해. 그 사람들의 마음을 기억해서, 네자존감과 네 마음을 무너뜨리는 일 앞에서 방패로 삼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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