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그거였다. 무례를 당연한 듯이, 분명 일을 가르쳐주는 건데왜 그게 욕같이 들렸던 걸까 실은 욕같은 무례를 하고 있던 것이다.
못된 것을 배웠다. 무례를 권력 처럼 썼다. 내가지금 힘드니까 너에게 너무해도 된다고,길을 잃은 채로 너무 오래 살아서 길을 잃었다는사실조차 잊은 사람. - P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