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연산 4-A : 초4 수준 -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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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문제집] 초등연산 빅터연산4A 복습도 자기주도학습으로~!

4학년인 제시카 아직은 어렵고 힘들어하는 수학.
5학년이 되기 전 더 탄탄하게 다져주고 싶은 마음에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빅터연산4A 교재를 풀기 시작했어요.

수학 교과서를 만드는 천재교육 출판사라서 선택하게 되지만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연산 교재였어요.
쉽고 재미있는 연산, 교과 연계 학습으로 우리 아이 이미 배운 내용도 있지만 다시 생각하고 풀어간다면 더 기억하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빅터연산 4A 초등수학문제집은 초4 수준으로 곱셈, 나눗셈, 분수의 덧셈과 뺄셈, 혼합계산으로 학습할 수 있어요.
그리고 빅터연산의 좋은 점은 바로 스마트 학습(QR 학습) 모바일 러닝으로 무제한 연산 테스트를 할 수 있어요.



빅터연산은 아이와 함께 시작하기 전 학습에 대한 흥미를 주며 시작할 수 있었어요.
학습만화를 좋아하는 제시카 만화를 보고 학습 준비를 해요.

 

 

 

 

4학년 1학기 때 배웠던 큰 수가 나오니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만화를 보고 마지막엔 이번에 배울 학습 내용을 확인해봤어요.
다섯 자리 수 알아보기
십만, 백만, 천만 알아보기
억, 조 알아보기
뛰어서 세기
수의 크기 비교
빅터 연산이라고 해서 지루한 연산이 바로 시작되는 게 아닌 개념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해주어요.

 

 

이어서 원리를 이해했는지 돕는 문제로 연산의 기본을 다져준답니다.

 

 

 

 

각 층의 수가 나타내는 수에 해당하는 글자를 찾아 써넣으면서 수수께기의 문제를 맞추는 문제였어요^^
연산 정답을 찾아서 수수께기의 내용을 찾는 문제로 다 풀고 정답도 맞춰봤어요.

 

 

 

 

 

 

 

하루 2페이지씩 풀기로 했는데 문제의 양이 많지 않아서 15~20분안에 끝나게 되더라고요.
하루 20분 자리에 앉아서 학습하다보면 자기주도학습 생길것 같아요.
기대해보네요^^

 

 

 

빅데이터 초등연산의 빅터연산은 연산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면서 원리 이해를 돕는 문제까지 풀다보니 실력도 쌓이는것 같아요.
왜 이런 초등수학문제집을 지금에야 만나게 되었는지....
초등연산이 재밌어지고 교과와 연계된 연산교재라 연산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주네요.

 

 

 

 

재미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흥미도 높여주고
게임형태의 문제로 게임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연산을 학습하면서 실력도 쌓을 수 있으니 아이도 자신감이 생기고 즐거워해요.

 

 

 

 

수학이 제일 싫고 어렵고 힘들어서 눈물도 보이고 했는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빅터연산 4A로 자기주도학습도 만들고 연산실력도 쌓아주고 싶네요.

 

 

 

 

초등연산 빅터연산 초등수학문제집을 풀고 난 뒤에 QR 학습으로 연산 테스트해봤어요.
책 표지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앱 설치 화면으로 이동해요.

 

 

 

 

단원별로 학습할 수 있어고 매번 들어갈때마다 다른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만나 볼 수 있어요.

 

또 학습한 결과를 남길 수가 있는데 이때는 천재교육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저장되고 데이터 이력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요.

 

 


문제를 풀는데 걸린 시간도 측정되고 문제의 정답도 바로 확인 할 수있답니다.
5개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은 2분이 채 안걸리더라고요^^

앞으로는 더 짧게 목표를 갖고 할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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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과학 첨단과학 12 : 3D프린팅 - 새 교육 과정에 따른 학습 만화 Live 과학 시리즈
김모락 지음, 임해봉 그림, 전영석 감수 / 천재교육(학습지)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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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으로만 그리던 사물을 눈앞의 현실로 만들어 주는 3D프린팅 기술을 초등과학 학습만화 라이브과학 3D 프린팅에서 알아볼 수 있었어요.
이전 교육 박람회에서 3D프린팅 기계를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던 딸인데
그때는 기계만 보고 신기해했는데 이번에는 라이브과학 3D프린팅 도서를 보고 기술을 알아보았어요.

 

새 교육 과정에 따른 학습만화 라이브과학 첨단과학은 앱을 통해서 더 자세히 학습할 수 있어요.
3D프린팅은 무엇인지, 어떻게 대중화되었는지 원리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었는지
라이브과학 첨단과학 3D프린팅 한번 알아볼까요?

 

 

빅터 스톤 광산에서 붕괴사고가 일어나요. 그 바람에 광산에서 일하던 광부 로봇들이 매몰됐었고
다행히 소방관 로봇들이 재빨리 구출은 했지만 심하게 부서져 모두 작동이 불가능한 상태.

 

 

광부 로봇들이 빅터 스톤을 캐지 않으면 빅토피아가 마비될 위기에 놓이고,
과학자들이 고치면 되지만 로봇들의 부품이 모조리 망가져서 부품을 만들어줄 3D프린팅 기술이 필요해요.

그래서 아라와 누리가 3D프린팅 데이터를 모으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3D 프린팅이란 무엇일까?
3D 프린팅은 3D프린터를 이용해 입체적인 물체를 출력하는 기술을 말해요.
종이에 문자나 그림을 인쇄하듯 실제 사물을 출력하는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하면
생활용품, 자동차 부품, 의료 기기 등 다양한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어요.

 

 

 

우선 어디로 사라진지 찾을 수 없는 마스터봇 쌈디를 찾으러 시간을 달리는 목마를 타고 떠나요.
과거에 숨어있는 쌈디를 찾는 아라와 누리는 빅토피아에 생긴 일을 이야기해줘요.
그리고 3D 프린팅 데이터를 모으러 함께 떠나러 가자고 하는데~ 지금은 함께 갈 수 없다는 쌈디.

함께 지내고 있는 인간에게 아라와 누리를 소개하고, 소개할 때 코마다 박사님의 제자들이라고 하는데..
히데오 코마다는 쌈디와 함께 있는 분이 가장 존경하는 분인데 3D 프린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분이었어요.

 

 

 

 

히데오 코다마는 기술은 보다 싼값으로 더욱 빠르게 무언가를 만들고자 고민하는 것에서 시작되었고
1981년 본인의 연구를 바탕으로 3D프린팅 기술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보고서를 발간해요.
첫 번째, 빛을 쬐는 부분만 고체 상태로 굳는 광경 화성 수지의 성질에 관한 내용.
3D 도면을 그리는 3D 모델링 기술.

 

 

프로토 타이핑에 관한 연구를 하는 박사님은 상품을 생산하기 전에 설계도나 모형을 만드는데
지금까지는 3차원의 입체적인 설계도를 인쇄해도 2차원으로 출력되는 한계가 있었어요.


더 큰 문제는 직접 깎고, 다듬어 가며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과정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었어요.
그러던 중 자외선의 놀라운 성질을 알게 된 거예요.
그 결과 깎는 방법이 아니더라도 3차원 물체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데이터를 모두 담은 쌈디는 빅토피아로 전달했지만 다시 모아 보내지 않으면 빅토피아는 위험해져서 3D프린팅의 역사에 대해 데이터를 모으기로 해요.

1988년 쌈디는 지금의 박사님과 만나기 전에 스콧 크럼프를 만났고 조수로 일했어요.

글루건으로 개구리 장난감의 떨어진 팔을 붙이던 그때 굉장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박사님 실험을 시작했어요.

장난감을 붙이던 글루건 접착제가 굳으면서 쌓아 올린 모습 이 개구리 장난감 모양이 됐어요.
이 과정을 자동화로 발전시켜 스콧 크럼프는 3D프린터 회사인 스트라타시스를 설립해요.

 

 

 

 

시간이 없는 아라와 누리는 쌈디를 목마가 있는 곳으로 데려라고 하는데 블랙 피터가 쌈디를 데리고 사라지는데...
쌈디를 찾으러 다니는 아라와 누리는 중고 프린터 매장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세상의 모든 종류의 제품을 보게 돼요.

그리고 3D 펜을 찾은 아라,
3D 펜으로 첨성대를 만든 누리 하지만 아직 쌈디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예전에 공부방에서 여름방학 때 3D 펜으로 만들기를 해봤었는데 너무 좋아했거든요.
뜨거운 곳이 있어서 위험하기도 했지만 이번에 3D 펜의 사용법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3D 프린팅이 어떻게 대중화가 되었는지 알고 난 뒤에 원리를 알아볼 수 있었어요.
라이브 과학 첨단과학 앱으로 척척!! 영상으로 확인해봤어요^^

 

 


알면 알수록 신기한 3D프린터
라이브 영상으로 산업용 시제품을 만들거나 값비싼 부품을 소량 제조할 때 사용되던 게 최근에 대중화되고 있어요.
제조업 분야나 의료산업 분야, 식품 산업분야, 예술 산업분야에서 많이 쓰이게 되었어요.

 

 

 

 

 

 

3D 프린팅 재료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는데요.
일반 프린터는 종이에 인쇄하기 위해 잉크를 재료로 사용하지만
반면 3D프린터는 입체적인 물체를 만들기 위해 잉크대신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요.
가장 많이 쓰이는 재료 중 하나인 플라스틱과 나일론, 금속 등이 있어요.

재료를 다루는 기술이 개발된 이후에는 고무나 종이, 콘크리트, 음식 등을 넣어 출력하는게 개발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라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3D프린팅의 발전에는 기술적 한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어요.
기술적 한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3D 프린터는 좋은 점도 있지만 출력하는데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필요해요.
기존 제품보다 출력물을 품질이 뛰어나지 않고 이후 재료를 쌓은 층이 보이기도 해요.
출력한 이후 후가공에 시간이 많이드는 단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더 좋은 3D프린터가 되기 위해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답니다.

 

 

 

 

라이브 과학에 또 하나 인포그래픽.
3D프린터의 작동 원리, 다양한 활용에 대해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어요.

 

 

 

 

책을 읽은 뒤 도전! 과학 퀴즈 풀어볼 수 있어요.
한번 읽는 것으로 문제를 보고 답을 찾기도 하고, 기억이 나지 않는 건 책을 다시 되돌아보며 답을 찾아보았어요^^



 

 

라이브과학 3D프린팅을 읽고서 나도 만들어보 보고 싶어 했어요.
3D 펜을 이용해서 만드는 개구리~ 내가 좋아하는 피카츄도 만들어보고 햄스터도 만들어보고 싶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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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사우루스 2 - 수수께끼의 ‘대왕바다거북’을 찾아라! 뼈뼈 사우루스 2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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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이야기와 함께 만화와 미로, 퀴즈가 가득한 뼈뼈 사우루스 2권이 나왔어요!!
1권을 너무 재밌게 봐서 2권을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베베와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험으로 대왕 바다거북을 찾으러 떠나요.

 

유쾌한 모험이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이번엔 바다를 누비는 뼈뼈 사우루스 삼총사!
트리케라톱스 토푸스, 스테고사우루스 고니, 티라노사우루스 베베
베베와 토푸스, 고니는 건강하고 활기찬 어린이 뼈뼈 사우루스 친구들은 뼈뼈 랜드에 살고 있어요.

다 같이 첨벙첨벙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어요.

 

 

이날은 고니의 남동생 도니와 베베의 아빠도 함게였어요.
갑자기 생겨난 섬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지진처럼 흔들흔들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모두가 섬이라고 여겼던 것은 놀랍게도 거대한 '대왕바다거북'이었어요.

대왕바다거북이 움직이면서 바다에 빠졌는데 고니의 동생 도니가 대왕바다거북의 등에 매달려 빠졌어요.
대왕 바다거북은  고니 동생 도니가 대왕바다거북 등에 타고 있었는데
대왕바다거북이 엄청난 속도로 헤엄치기 시작했어요.

 

 

 

 

아빠는 옛날에 바다에서 모험을 하다 만난 시오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해요.
방금 일어난 일을 듣게 된 시오 할아버지.
몇 년 전 대왕 바다거북이 이곳에 와서 잠이 들었다 이제야 잠에서 깨어난 거라며
꼬맹이 삼총사! 시오 할아버지 등에 타고 대왕 바다거북을 쫓아가요.

 

 

 

 

대왕 바다거북을 뒤쫓아 갈라쿠타스 제도로 찾아간 베베와 친구들은 맨 처음 눈에 띈 바리바리 섬에 도착해요.
섬 모양이 물음표^^
이곳에서 만난 뼈뼈 바리오닉스, 물고기를 잡는 재주가 뛰어나서 모두가 물고기를 잡으며 생활하고 있어요.
섬 이름처럼 대화의 끝은 '리!' 너무 재밌어요.

 

 

 

 

대왕바다거북이 암모나이도섬에 산다고 들었다고 해서 그곳을 가려고 하는데
섬이 문이 잠겨 있어서 그냥은 못 들어간다고 해요.
열쇠를 가지고 있는 뼈뼈 바리오닉스, 열쇠를 빌리려고 했지만 그냥은 안되고 수수께끼 시합을 해서 이기면 빌려준다고 해요.

 

 

 

 

바리바리섬의 자랑인 수수께끼 사천왕과 겨루게 돼요.
수수께끼가 막상 나오면 어려운 듯 생각을 하게 되지만 쉽게 생각하세요~^^

 

 

 

 

정답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뼈뼈 사우루스 2권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네 개의 문제 다음으로 마지막 수수께끼를 냈어요.
이 수수께끼의 정답을 맞히면 첫 번째 열쇠를 손에 넣을 수 있어요.

 

 

 

 

정답을 맞춘 베베, 열쇠를 얻게 돼요.
하지만 열쇠는 3개가 필요하고 이제 하나의 열쇠를 갖게 되었어요.
다음 섬으로 이동해서 열쇠를 찾아요.
이번에는 빡빡섬에서 박치기 시합을 해요. 시합에서 이기면 열쇠를 빌려주기로 약속합니다.
푸토스와 빡빡섬의 촌장이 시합을 하고 있는데 그때 해적들이 나타나서 열쇠 외 식량을 훔쳐 가요.

 

 

 

 

베베와 친구들은 해적들이 훔쳐 간 열쇠를 찾기 위해 해골섬으로 가요.
해적들은 만나고 해적들이 열쇠를 빌려줘요.
하지만 해적들은 다른 목적이 있었어요. 문이 열리면 암모나이도섬에 숨겨진 보물을 몽땅 가져가려고 하지요.
암모나이도섬에 가는데 소용돌이를 만나고 소용돌이 미로 찾기에 도전~^^

 

 

 

 

드디어 만난 대왕바다거북이 아주 먼 옛날 뼈뼈 리바이어던 이야기를 해줬어요.
그때 해적단들이 잠들고 있던 뼈뼈 리바이어던을 깨워요.

위험한 상황에 고니와 친구들은 검을 이용해서 다시 뼈뼈 리바이어던을 잠재워요.
그리고 친구들은 대왕 바다거북의 등에 타고 암모나이도섬을 나온답니다.
힘을 합쳐 온갖 위기를 극복한 베베와 친구들은 조금 더 씩씩해진 모습으로 베베의 아빠가 기다리는 첨벙첨벙 바닷가를 행해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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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보물찾기 1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9
팝콘스토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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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탐방 서울 나들이 :: 서울에서 보물 찾기 1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반도의 중심부 서쪽에 자리 잡은 서울은 대한민국의 행정과 금융, 문화의 심장부.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0.6%밖에 되지 않지만 5천만 명이 넘는 국민들 중 1천3백여 명이 사는 거대 도시이기도 하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의 중심지 서울!
볼 때마다 더욱 새로운 도시 서울에서 보물 찾기 1 읽어봤어요^^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 상식> 시리즈 9권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지만 가보지 못한 곳이 참 많아요.
익숙하지만 알면 알수록 새로운 도시 서울.

조선 시대 때부터 정치와  경제, 산업의 거점이었던 서울은 지금도 다양한 중요 시설이 집중되어 있고,
우리나라의 교통 또한 서울을 중심으로 발달되어 있어요.

 

 

 

 

첫 번째 이야기는 풍납토성에 묻힌 보물이야기로 시작해요.
1년 전 비가 많이 내린 어느 날 111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토성이 다 무너지면서 그곳에 묻혀있던 보물을 찾았어요.

 

 

 

 

유물이 묻힌 보물을 찾은 도토란 박사와 백제 유물을 연구하는 지구본.
지난해 남대문, 봉은사, 남한산성까지 세계 문화유산 잠정 목록에 올린 뒤로 계속되는 유물이 나오면서 풍납토성은 괜히 올렸나 후회하고 있을 때였어요.

세계 유산 등재 절차가 있다 보니 모든 걸 지구본과 도토론 박사가 해결하려는데 계속 나오는 유물에 일이 많아져 팡이와 토리에게 도움을 요청해요.

 

 

삼촌과 아빠의 부탁을 받은 팡이와 토리는 유네스코의 심사위원을 맞이하게 돼요.
그 시각 인천공항에서는 한류문화에 푹 빠진 미국 소녀 멜리사를 인천공항에 도착해요.
한국의 첫인상에 합격점을 주는 멜리사는
서울역으로 이동,  공항 철도를 이용해요.


유네스코 심사위원을 맞이하기 위해 서울역에 도착한 팡이와 토리.
그곳에서 서울역으로 오게 된 멜리사를 만나게 돼요.

 

 

 

 

도심 속에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서울로!
서울로는 경복궁, 종묘, 남산골 한옥 마을, 남대문시장, 인사동으로 역사가 곳곳에 살아있어요.

5곳 중 매년 아이들하고 찾게 되는 남산골 한옥마을.
한옥의 정취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전통공예관, 천우각, 전통정원, 서울 남산국악당과 2394년에 개봉될 타임캡슐이 묻혀있는 새 천년 타임캡슐 광장이 있어요.

 

 

 

 

팡이와 토리가 잠시 돌보는 유기견이 서울역에 도착한 미국 소녀 멜리사
아이들은 멜리사가 유네스코 위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때 보호하고 있던 유기견이 뛰어가면서 큰 실례를 해요. 
이어서 개에 대한 오해로 다툼이 시작되는데.

유기견이 멜리사의 얼굴을 핥아서 실례를 범하는데 거기다 토리의 말에 오해를 하게 돼요.

 

 

 

 

 

'개를 좋아하세요?'라는  토리의 질문에 개고기를 좋아하세요?라고 물어보는 걸로 오해를 한 미국 소녀.

팡이와 토리는 화가 났어요.
유기견을 잠시 보호하기 위해서 데리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개고기 이야기에 화가 난 팡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는 걸 멜리사에게 알려줘요.
또 개 식용 문화도 점차 사라지고 있고,
한국에서도 도축 환경의 위생과 윤리 문제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전하고 말이에요.

그리고 개를 먹는 식문화는 과거 동서양 여러 나라에 있었어요.
18세기 후반까지는 프랑스에서도 개고기를 식재료 썼고요.

 

 

 

 

유네스코 위원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 다른 문화에 대해 무신경하다고 말하다니.
한국을 좋아하는 멜리사는 한국에 대해 얼마나 많은 정보를 조사했는지 보여줬어요.

대한민국은 한국 전쟁으로 인해 분단된 상태이고 지금은 휴전상태.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었고,
주요 수출품은 반도체, 자동차, 철강, 선반, 휴대폰, 특히 첨단 기술과 반도체 분야에서는 강력한 경쟁력을 자랑해요.

 

 

 

 

 

 

올림픽뿐만 아니라 한. 일 월드컵,
피겨스케이트의 전설 김연아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이 해외 각지에서 이름을 알렸고.
K-pop의 인기도 어마어마~! 외모와 실력 모두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지요.

거기다 한국의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지요^^
김치와 불고기는 이미 많이 유명해졌고 갈비와 치킨, 삼겹살, 떡볶이, 냉면까지~ 글로벌한 한식.

 

 

 

 

서울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멜리사를 위해 서울 광장부터 시작해요^^
서울 시청 앞 광장은 아이들하고 자주 갔던 곳이라 사진으로 보고 아는척했어요.

서울이라는 이름은 순우리말로 
서울이라는 이름이 되기까지 위례, 서라벌, 양주, 남경, 한양, 한성, 경성, 그리고 1946년 서울로 불리기 시작했어요.

 

 

 

 

덕수궁 돌담길에 이어서 촛불집회가 열렸던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을 만날 수 있어요.

우리의 글자인 한글, 훈민정음을 창제한 조선의 임금 세종대왕.
음악과 과학 분야에서도 눈부신 업적을 이루신 성군이죠..

 

 

 

 

우리나라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서울, 대대로 역사의 중심지였던 서울이에요.
청계천에도 함께 가봤는데 도로를 만들려고 덮었다가
다시 복원한 인공 하천이랍니다.

명동에서 한류스타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은 멜리사!
바로 명동으로 달려가요^^ 사람이 많이 분비는 곳이랍니다.

 

 

 

 

이어서 남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요.
남산 정상에서는 서울 야경을 볼 수 있고 그곳에서 연인들이 함께하는 자물쇠 소원^^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아요.

그 외에도 세계 문화유산ㅇ로 등재된 창덕궁도 있고, 신석기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암사동 선사 유적지.
서민의 마을 서촌과 양반의 마을 북촌까지 서울에서 만날 수 있어요.

 

 

 

 

사대부들의 마을 북촌 한옥거리~
사진으로만 보던 북촌을 서울에서 보물 찾기에서 만날 수 있었어요.
조선시대 사대부 양반들이 모여 살던 마을로 지금은 아름다운 한옥 마을 거리로 꾸며진 곳이에요.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북촌 한옥 거리를 예쁘게 색칠할 수 있게 서울에서 보물찾기 책에 들어있어요.

 

 

 

 

서울에 대한 문화, 기본 상식까지 꼼꼼히 알 수 있었어요.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우리나라 수도, 서울은 여름과 겨울의 연교차가 높은 대륙성 기후 지역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한강의 기족을 이룬 산업의 도시로
해외로 뻗어 나가는 한류 문화의 중심지랍니다. 서울 탐방 서울에서 보물 찾기로 많은 걸 알고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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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범죄 수사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63
봄봄 스토리 지음, 최병익 그림, 오윤성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을 본 뒤로 탐정 꿈을 조금씩 심어가고 있는 제시카.
그 후로 추리 소설도 찾아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범죄 수사를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세상에는 많은 범죄와 사건이 일어나요.
범죄 사실을 명확하게 밝히고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사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범죄학뿐만 아니라 공학, 의학, 심리학, 분석학 등 여러 학문이 체계적으로 이용되는 범죄 수사.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과정을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63권 범죄수사에서 알아볼 수 있었어요.

 

 

치킨집 사장으로 변장한 봉달. 사실은 비밀 과학수사대 신입 요원을 교육하는 교관.
비밀 과학수사대 어린이 요원으로 지원해 보라고 해서 그곳에서 만난 기철과 슬기, 로운, 마지막으로 함께한 방울이까지 테스트와 교육을 받게 되어요.

비밀 과학수사대는 사건을 수사해 범인을 찾아내는 읽을 해요. 과학적인 방법으로!

 

 

 

여기서 과학수사와 범죄수사의 차이점을 알 수 있었어요.
범죄수사란 범죄 사실을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 용의자를 찾고 증거를 수집하는 활동.
(잠복이나 용의자 심문을 통해서 증거를 모아요)

과학수사는 과학 지식과 기술, 도구 등을 이용해 수사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수사관의 기본 장비도 직접 보는 것처럼 실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드라마 방송이나 뉴스에서 가끔 사건이 날 때 볼 때가 있는데 어떤 게 들어있는지 궁금했어요.
흔히 감식 가방이라고 부르는 '현장 종합 감식 세트'로 증거물 수집에 사용하는 도구 장비들이 들어있었어요.

이어서 현장 감식 복장이에요.
한번 사용한 현장 감식 복장은 폐기 처분하는 게 원칙이며 마스크, 특수 고글, 장갑, 덧신, 모자까지 완벽 무장해요.

 

 

 

 

현장조사는 사건 현장에서 증거물을 수집하고 사건 해결과 관련된 흔적을 찾아내는 직업이에요.
현장 조사 방법에도 세 가지로 방향이 있었어요.

직선형, 나선형, 바둑판형.

 

 

 

 

현장에는 보통 인적 증거물적 증거로 나누어요.
증언, 진술 등 사람의 언어 행위로 표현된 증거이고, 발자국, 지문, 혈액, 소지품 등 형태를 가진 증거를 물적 증거라고 한답니다.

범죄 사건이 발생한 현장에서 증거물 채취할 때 주의할 점, 지켜야 할 원칙도 있어요.

 

 

 

지문을 찾아라!!
지문도 물적 증거에 속하며 범죄수사에서는 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요.
지문은 뱃속의 태아가 3~4개월 정도 자랐을 때 처음 만들어지는데 이후 태어나고 성장을 해도 크기만 커질 뿐 모양은 바뀌지 않는다고 해요.

 

 

 

 

지문이 만들어지는 건 사람의 피부에는 일정량의 수분과 유분이 들어있어서 사람이 물건을 만지면 피부의 땀과 기름이 물건에 닿아 지문의 모양이 남게 돼요.

지문이 만들어지는 방법에 따라 현재 지문, 잠재 지문, 인상 지문이 있고,
지문의 모양도 세 가지에요.

 

 

 

 

잠시 휴식시간을 갖은 친구들~
방울이가 슬기랑  부딪혀서 코피가 난 방울이
이어 혈흔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어요.

혈흔은 테두리 모양을 보고도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지 낮은 곳에서 떨어진 혈흔인지 알 수 있어요.
또 혈흔이 길게 늘어져 있다면 피를 흘린 사람, 또는 시신을 움직이거나 옮겼다고 볼 수 있어요.


 

 

 

혈흔의 흔적을 찾는 방법도 보여줬어요.

지문이 바뀌지 않는 것처럼 한번 정해진 사람의 유전자는 바뀌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 놀라운 건 일란성 쌍둥이는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요.
일란성 쌍둥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유전자 분석의 단점이라고도 해요.

 

 

 

 

결정적 단서가 될 수 있는 미세 증거물
  눈에 잘 띄지 않는 머리카락 섬유 조각, 흙 부스러기
이런 증거 덕분에 용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어요.

 

 

 

 

감춰진 비밀을 푸는 열쇠, 법의학.
법의학을 이용해서 사망원인, 시기 등을 파악해요.
여기서 사망의 원인을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요.

질병 등의 내부적인 원인.
자살, 타살, 교통사고 등의 외부적인 원인.
마지막으로 알 수 없는 원인.

 

 

부검을 할 때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이 원칙.
상처로도 사건 다시 상황이나 범행도구, 살해 수법 등을 추측할 수 있어요.

실제로 시신을 해부하며 각 기관의 상태를 보고 사인을 추측할 수 있어요.

 

 

 

 

범인의 얼굴을 예측하는 몽타주.
범인의 얼굴을 보았따면 목격자의 증언을 통해 범인의 특징을 찾아낸 뒤 얼굴형, 눈, 코, 잎, 머리카락 등 골라내어 합성해서 만들어요

그리고 과거와 달리 요즘은 몽타주에 대한 정확도가 높아졌어요.
다양한 얼굴형과 이목구비에 대한 정보가 몽타주 작성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다고 해요.

 

 

 

 

몽타주 작성 과정도 목격자와 면담을 통해 목격자의 심리를 안정시킨 뒤,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목격자에게 얼굴형, 눈, 코, 입, 머리모양 등을 보여주며 작성합니다.

예전에는 정면 얼굴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3차원 그래픽으로 만들어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범죄수사 마지막으로 디지털 포렌식 수사를 배웠어요.
디지털 포렌식은 디지털 증거를 분석해서 수사에 활용하는 기법으로
삭제된 기록을 복원하고 암호 등의 보안을 해제해서 디지털 기기의 정보를 추적하는 거예요.

 

 

 

 

용의자의 문자 기록을 복구해서 공범을 찾아내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로운이는 디지털 포렌식 방법으로 방울이의 뺑소니 범인을 찾았어요.
처음부터 교통사고는 일어나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교관님이 방울이랑 주고받은 메시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로써 로운이는 어린이 비밀 수사요원으로 합격.
다른 친구들은 특수 요원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

 

 

마지막으로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범죄 수사를 읽고 다양한 방법의 범죄 수사를 과학수사를 하는 걸 배울 수 있었어요.
경찰이 전반적인 범죄 수사를 진행한다면
국립 과학수사연구원은 감정 기간으로서 과학 수사를 대표하는 곳이라는 것도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범죄수사 덕분에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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