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과학 첨단과학 6 : 게임 소프트웨어 - 새 교육 과정에 따른 학습 만화 Live 과학 시리즈 6
임창호 지음, 김기수 그림, 함성진 감수 / 천재교육(학습지)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생 4학년인 제시카 양
초등과학 학습만화 라이브과학 게임소프트웨어 읽고
게임의 변천사와 게임 엔지, 게임 소프트웨어 게임 제작 과정 등에 배웠어요.

 

 

 

라이브 한국사에 이어서 라이브 과학까지 만날 수 있어서 좋아하는 제시카:)
라이브 과학은 새 교육과정에 따른 학습만화로 4찬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우주공학까지 20권이 출간되었어요.
저희는 이번에 6권 게임 소프트웨어 첨단과학 도서를 읽어보았답니다.

 

 

 

지난 이야기로는 지구의 데이터로 가득했던 빅토피아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지구의 데이터와
그 데이터로 구현된 가상 현실이 모두 사라져요.
잃어버린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 개발 중인 인공지능 로봇 두 대 아라와 누리를 보내요.
지구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달리는 아라와 누리 이번엔 게임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일을 시작해요.

 

 

 

 

이번에 함께 하게 될 마스터 봇을 기다리는 아라와 누리는 자판기 앞에서 정보 수집 로봇 조이를 만나요.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중 만난 조이
축구, 야구, 농구 등 게임 종류는 많지만 우리가 찾아야 하는 데이터는 축구 같은 스포츠 게임이 아니었어요
다양한 게임을 갖춘 게임센터로 갑니다.

 

 

 

게임 센터~ 우리 아이가 생각하는 오락실입니다^^
격투 레이싱 슈팅 등 다양한 게임이 있는데 음악에 맞춰 버튼을 발로 누르는 게임을 하는 누리~ 그때 나타난 빅터.

 

 

 

이곳에서 1971년에 만들어진 컴퓨터 게임기 <컴퓨터 스페이스>를 만나요.
컴퓨터 스페이스는 동전을 투입해서 게임을 실행하는 최초의 게임이에요.
이 부분은 라이브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영상은  앱 설치를 하고 앱을 실행한 뒤 라이브 영상 페이지에서 카메라 모양의 이미지를 찍으면 볼 수 있답니다.

 

 

 

멀티미디어 이용방법은 어렵지 않았어요.
QR코드 또는 구글에서 라이브과학 검색하시고 앱을 설치해요.
그런 다음 앱을 실행~ 각 권의 콘텐츠를 담은 뒤 버튼을 눌러 카메라를 실행합니다.

 

 

 

만화 속 라이브 영상 코에서 카메라 마크가 있는 칸 전체를 비추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요.

 

1962년 탄생한 최초의 컴퓨터 게임 <스페이스 워>는 PDP-1이라는 컴퓨터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한 데모용 게임이었어요.
이전에도 <테니스 포투>등 컴퓨터 게임이 있었으나 <스페이스 워>를 최초의 컴퓨터 게임으로 보고 있어요.

 

 

게임기 속으로 사라진 누리와 빅터를 구하기 위해 뛰는 아라와 조이.
다른 게임기로 이동한 것 같다며 여기저기 찾아봐요. 그러다 비디오게임기를 발견~
지금까지 본 게임은 아케이드게임. 오락실에 설치되 게임이에요. (조이스틱과 버튼식)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이 발전하며 더 다양한 게임들이 나왔어요.
게임은 시대별로 어떻게 발전했을까?

라이브 과학 속 톡톡 과학에서 시대별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1970~1980년대는 게임의 황금기라 불릴 만큼 게임이 발달하였고 이때 아케이드 게임과 비디오 게임이 유행했답니다.
1990년대에는 컴퓨터가 가정에도 보급되기 시작한 시기에 온라인 게임이 발전하고
2000년대부터는 휴대폰에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면서 모바일 게임으로까지 발전해요.

 

 

 

이 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핵심 과학까지 꼼꼼히 알아봤어요.
핵심 내용만 쏙쏙 보여주니 게임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2장에서는 온라인 게임은 어떻게 발달했는지 스토리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PC방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는 거예요.

1990년대 후반 대한민국에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크게 발달했고
국내 인터넷 이용자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해요. 

 

 

 

온라인 게임은 단순한 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꾸미고 건물을 짓고 하는 게임이 많더라고요.
온라인 게임을 하다 보면 스킬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게 되는데 그 외에 다양한 용어들이 많아요.

NPC(Non-Player Character)도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을 알고 계시나요?? 저는 책을 읽고서 알게 되었어요.
 게임 안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 한곳에 머물면서 게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우미 역할을 하는 거예요.

 

 

 

게임 기기에 따른 구분도 한눈에 볼 수 있게 인포그래픽으로 볼 수 있었어요.
게임기기에 따른 구분도 게임 장르에 따른 구분도 쉽게 쉽게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액션 게임은 많이 해봤는데 요즘은 레이싱 게임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어느 날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던 게임 회사 직원들이 사라져요
구타가 사람들을 납치해서 아라와 누리를 게임 속으로 들어오라고 해요.

그렇게 게임 속으로 들어간 아라와 누리
쿠타는 사람들에게 게임을 개발하라고 하는데 하지만 쉽지 않아요. 바로 되는 게 아니거든요.

게임을 만드는데 시나리오가 있어야 한다고 해요.
게임 시나리오는 게임을 이끌고 나가는 이야기, 혹은 배경과 줄거리 캐릭터 성격 등 만들어져 있어야 한답니다.
게임을 만든다는 건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고요. 

 

 

 

라이브 과학이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 라이브 영상:D
게임 개발 과정을 담고 있는 영상으로 짧지만 아이는 보고 또 보고 하더라고요.

게임 기획서가 통과되면  그래픽 디자이너는 캐릭터와 배경을 만들어지고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만들어요. 게임 애니메이션은 그림을 살아 움직이게 만들고
게임 프로그래머는 게임의 구조를 설계하는 등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역학을 해요.

 

 

 

그리고 이 모든 과정 전체를 관리하는 사람이 바로 게임 프로듀서랍니다.

그리고 게임 엔진이 필요하다고 해요.
게임에도 엔진이??
저도 책을 보면서 어디에 쓰는지 궁금했는데 게임 엔진은 게임을 만들 때 필요한 기초적인 재료와 도구를 모아 놓은 거예요.

 

 

 

초등과학 학습만화 라이브과학 읽고 게임의 변천사와 게임 엔지, 소프트웨어, 게임 제작 과정 등에 대해서 재밌는 만화 이야기로 배울 수 있었어요.
책을 볼 때마다 앱으로 실행해서 설명을 듣고 싶어서 패드까지 챙겨와요^^

라이브과학 게임 소프트웨어를 읽으면서 빠져드는 게임 프로듀서.
나도 커서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요^^

그리고 책 마지막에는 도전 과학퀴즈로 가로세로 퍼즐 퀴즈와 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요.
아직 풀어보지 못했지만 책을 한 번 더 읽어보고 풀어보고 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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