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아이세움]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 크리스탈이랑 읽어봤어요. 만화로 보는 이야기라 보면서 이해가 잘되서 좋아했어요.
비행기를 아직 타보지 못 한 크리스탈양.다음 달에 제주도 여행을 가는데 때마침 보여주니 교육효과가 너무 좋았어요.
비행기에서는 도망칠 곳도, 피할 곳도 없기에 안전사고나 일어날수있는 사고를 예방하기에 너무좋은 내용이 담겨있어서 보여주면서 저도 알고 잘만든 도서라 생각했어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으로 비행기외에 다양한 주제로 있더라고요.갯벌에서 살아남기, 바이러스에 살아남기..등 다 보여주고 싶더라고요^^
비행기에서 살아남기는 비행기를 타고 일어날수있는 이야기를 주제에 맞게 스토리가 이어져요.
비행기 사고나는 꿈....설레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긴장되고 혹시나 내가 탄 비행기가 사고가 나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생길 수 있단 생각도 했어요.
천천히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어가는 크리스탈양.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를 읽으면서 몰랐던 상식을 하나씩 배울 수 있었어요.
이야기가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크리스탈이 집중하면서 보는데 책 속으로 빨려들어갈듯 보더라고요^^
두번째로 어지는 비행기 공포증.고소공포증, 폐쇄공포증 처럼 비행기 공포증이 있다고하네요.
사고경험이 있거나 주변에 사고소식을 듣거나..무거운 물체가 공중에 뜨는걸 이해 할수없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해요.
아이들이 한번쯤 질문했던 내용들 궁굼해 하는 것을 이야기로 잘 풀이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비행기가 어떻게 뜨게되는지 궁금해 했었는데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 책을 보고 알게되었어요. 비행기의 추력과 양력, 중력과 항력 등 비행기의 과학상식을 익힐수있는 알찬 내용들이였어요. 책을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학교에도 가져가고ㅎㅎ 제주도 갈때도 꼭 가져간다고 하네요. 비행기에 대한 상식이 풍부해지는 시간이였어요.